드래곤플라이, 사상 최대 이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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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온라인게임업체 드래곤플라이는 17일 매출액 88억1200만원,당기순이익 65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8%,당기순이익은 151%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회사측은 해외 매출이 꾸준히 상승,1분기에 전체 매출의 47%인 42억원을 낸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총싸움게임(FPS) 스페셜포스가 국산 게임 최초로 프로리그 개최 및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끈 것이 해외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스페셜포스는 현재 3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달 30일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FPS게임 ‘퀘이크워즈 온라인’이 향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회사는 또 ‘스페셜포스2’,3D 애니메이션 ‘볼츠앤블립’을 원작으로 한 ‘볼츠앤블립 온라인’ 등 4~5개의 신작게임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회사측은 해외 매출이 꾸준히 상승,1분기에 전체 매출의 47%인 42억원을 낸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총싸움게임(FPS) 스페셜포스가 국산 게임 최초로 프로리그 개최 및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끈 것이 해외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스페셜포스는 현재 3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달 30일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FPS게임 ‘퀘이크워즈 온라인’이 향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회사는 또 ‘스페셜포스2’,3D 애니메이션 ‘볼츠앤블립’을 원작으로 한 ‘볼츠앤블립 온라인’ 등 4~5개의 신작게임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