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양방향 녹아웃 원금보장형 등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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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대표 이용호)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최대 18% 원금보장형 양방향 녹아웃 주가연계증권(ELS)과 조기 및 만기평가일을 각 3일로 늘린 3년 만기 최대 58.5% 트리플찬스 스텝다운형 ELS 2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한화스마트ELS 290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18.0% 수익이 지급되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존 원금보장형 녹아웃 ELS와 달리 지수 상승 및 하락시 모두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했다. 가입시 기준가를 100%로 할 때 80%에서 130%까지 구간에서 상승 및 하락 참여가 된다.
또 상방형 녹아웃 콜과 하방형 녹아웃 풋을 독립적으로 조합해 한쪽 배리어를 터치하더라도 다른 쪽 조건을 추가로 관찰하도록 설계하여 기존의 종속형 양방형 녹아웃보다도 주가 향유 기회를 확대시켰다. 만기에 지수의 변동에 상관 없이 투자원금의 100% 이상을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291호'는 LG전자와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형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58.5%(연19.5%)의 수익이 지급된다.
트리플찬스의 상환구조는 기존 스텝다운형과 달리 조기·만기상환평가일 도래 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해 상환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상환조건(매 6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충족할 경우 연 19.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번에 발행되는 '한화스마트ELS 290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18.0% 수익이 지급되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존 원금보장형 녹아웃 ELS와 달리 지수 상승 및 하락시 모두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했다. 가입시 기준가를 100%로 할 때 80%에서 130%까지 구간에서 상승 및 하락 참여가 된다.
또 상방형 녹아웃 콜과 하방형 녹아웃 풋을 독립적으로 조합해 한쪽 배리어를 터치하더라도 다른 쪽 조건을 추가로 관찰하도록 설계하여 기존의 종속형 양방형 녹아웃보다도 주가 향유 기회를 확대시켰다. 만기에 지수의 변동에 상관 없이 투자원금의 100% 이상을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291호'는 LG전자와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형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58.5%(연19.5%)의 수익이 지급된다.
트리플찬스의 상환구조는 기존 스텝다운형과 달리 조기·만기상환평가일 도래 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해 상환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상환조건(매 6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충족할 경우 연 19.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