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9일부터 장기 · 분산 투자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순회강좌를 매주 실시한다.

이번 순회강좌에는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며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6대 도시에서 열린다. 강좌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과 주요 이슈 및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안，장기 · 분산투자의 효용성，은퇴설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강좌는 19일 오후 4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부산시 연산동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에 있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에서 '장기투자를 통한 행복한 자산설계'라는 주제로 차문현 유리자산운용 사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