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수출…가온미디어, 핀란드에 500만弗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는 인터넷 IPTV 기능과 위성,지상파,케이블 방송을 모두 시청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500만달러어치를 핀란드 DNA사에 수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위성,지상파,IPTV 방송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함으로써 방송사업자뿐만 아니라 통신사업자 시장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올해 2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는 목표다. 임화섭 대표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와 같이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 및 판매를 본격화함으로써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해 주주중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 회사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위성,지상파,IPTV 방송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함으로써 방송사업자뿐만 아니라 통신사업자 시장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올해 2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는 목표다. 임화섭 대표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와 같이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 및 판매를 본격화함으로써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해 주주중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