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3원 급등한 1153.8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