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부생명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9 회계연도 연도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대구지점 정석명 설계사(FP)를 선정했다.

2008년 6월 동부생명에 들어온 정 FP는 지난 한해 동안 ‘위기는 오히려 기회’ 라는 신념을 가지고 종신보험과 변액상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세워 신계약 97건을 유치해 활동 2년만에 최고의 자리에 섰다.

이성택 사장은 수상을 한 FP들과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올 한해 보험업계에도 다양한 환경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