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점 1층에 '하나은행 풋볼 빌리지(Football Village)'를 열고 한국 축구 100년사를 알 수 있는 자료들을 다음 달 23일까지 전시한다. 김정태 행장(오른쪽부터)과 한승주 2022월드컵유치위원회 위원장,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석연 법제처장이 대형 축구공에 응원 메시지를 쓴 뒤 남아공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