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경제 · 사회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66차 유엔 아 · 태경제사회이사회(ESCAP) 총회 각료급 회의가 17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에서 개막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운데)는 이날 개막연설을 통해 "한국은 올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금융안정망 구축을 의제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