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태를 과학적으로 판단해 스스로를 관리하는 역량을 뜻하는 '건강지능(HQ)'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건강지능을 높일 수 있는 AI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를 22일 출시했다.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마사지를 추천해주는 게 핵심 기능이다. 사용자는 마사지를 받으며 태블릿 리모콘으로 피로도 지수를 비롯한 생체 지표와 함께 AI가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이유까지 확인할 수 있다.다빈치 AI는 손 마사지부 내 검지손가락을 두는 위치에 설치된 광혈류측정(PPG) 센서로 심박수(HR), 심박변이도(HRV), 산소포화도(SpO₂) 등 주요 생체 지표를 측정한다. 측정된 지표를 분석해 사용자의 피로도와 긴장도를 파악하고, AI가 이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연결해 제안한다. 다빈치 AI는 측정된 심박수와 심박변이도에 따라 템포(BPM)를 5단계까지 조절해 음악을 들려주는 '심박 동조 음악 케어'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안정 및 이완에 도움을 준다. 실시간 생체 지표 데이터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해 꾸준하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성별, 나이, 키, 몸무게를 기반으로 한 AI 추천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AI가 딥러닝한 신체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 신체에 딱 맞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 받는 것이 가능하다.사주(四柱), 별자리 등 동서양의 기질 정보들을 AI로 분석해 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마사지를 추천, 제공하는 기능도 적용됐다. 통계적 분석을 통해 내 취향과 기질에 맞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달라지는 운세 콘텐츠도 제공해 엔터테인먼트적인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중
현대백화점이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기업 고객을 위해 명절 선물 200여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기업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정육 세트의 경우 '현대특선 한우 죽'(찜갈비 1.1kg, 불고기·국거리 각 0.9kg, 총 2.9kg), '현대 한우 소담 송'(등심·불고기·국거리 200g*2팩, 총 1.2kg)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수산물 선물세트 역시 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인기 품목 위주로 구성했다. '현대 영광 참굴비 죽'(22cm이상 10마리)를 비롯해 '인산자죽염으로 만든 영광 참굴비 난'(900g이상 10마리), '제주 갈치 난'(1.8kg·20토막)를 할인 판매한다.10만원대 실속형 과일 선물도 눈길을 끈다. 국내산 사과 2개, 황금사과 2개, 샤인머스켓 2송이, 페루산 애플망고 4개로 구성된 '혼합사과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세트'가 대표적인 상품이다.현대백화점은 기업 고객의 대량 주문과 맞춤 상담 수요를 고려해 전담 상담 데스크도 운영한다. 구매 수량, 예산, 배송 일정 등에 맞춘 상담을 통해 기업별 니즈에 최적화된 선물 제안을 받을 수 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선물의 큰손인 기업 고객을 위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 구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며 “사전 예약 할인과 전담 상담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아가 EV5·EV6의 차량 가격을 최대 300만원 내리고 EV3·EV4 0%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하는 등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기아는 EV5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을 280만원 내렸다. EV5 롱레인지 모델의 판매가격은 △에어 4575만 원 △어스 4950만 원 △GT라인 5060만 원이다.여기에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 △에어 3728만 원 △어스 4103만 원 △GT라인 4213만 원 수준으로 실 구매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22일부터 계약을 시작하는 EV5 스탠다드 모델은 실구매가를 3400만원대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EV5 스탠다드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합리적인 가족용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하다.EV5 스탠다드 모델은 60.3kW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115kW, 최대 토크 295Nm를 발휘한다. 현대차그룹 남양 연구소 측정 기준 전비는 1kWh 당 5.1㎞,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8인치 기준 약 335㎞다.판매 가격은 △에어 4310만 원 △어스 4699만 원 △GT라인 4813만 원이다. 고객 인도는 올해 3분기부터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EV5 스탠다드 모델이 향후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에 등재돼 세제 혜택을 적용받고, 정부·지자체 보조금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할 때 지급되는 전환지원금까지 더하면 소비자의 실구매가는 최대 3400만 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기아는 EV6 모델도 300만원 인하했다.EV6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라이트 4360만 원 △에어 4840만 원 △어스 5240만 원이다.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4760만 원 △에어 5240만 원 △어스 5640만 원 △GT라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