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응원차 '커피하우스' 촬영장 기습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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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대박을 기원하는 깜짝 고사를 지냈다.
티아라는 멤버들끼리 5만원씩 걷어 재래시장에서 파티용품 및 떡 과자등을 손수 준비해 '커피하우스' 촬영장에 기습방문, 드라마의 스태프들 및 배우들이 아무도 모르게 빈 세트장에서 공을 들여 고사상을 차렸다.
17일 첫방송 되는 ‘커피하우스’의 대박 기원과,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연기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
티아라 함은정은 멤버들의 깊은 뜻에 너무 감동해 이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풀 하우스’에 이은 2번째 하우스 시리즈로, 17일 밤 8시 55분에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티아라는 멤버들끼리 5만원씩 걷어 재래시장에서 파티용품 및 떡 과자등을 손수 준비해 '커피하우스' 촬영장에 기습방문, 드라마의 스태프들 및 배우들이 아무도 모르게 빈 세트장에서 공을 들여 고사상을 차렸다.
17일 첫방송 되는 ‘커피하우스’의 대박 기원과,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연기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
티아라 함은정은 멤버들의 깊은 뜻에 너무 감동해 이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풀 하우스’에 이은 2번째 하우스 시리즈로, 17일 밤 8시 55분에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