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유리, 써니에 이어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오는 6월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써니가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를 하차한다는 소식에 이어 KBS '해피버스데이'의 고정 MC 제시카 역시 하차를 확실시 했다.

'해피버스데이' 관계자 측에 따르면 "제시카는 오는 25일을 마지막 녹화로 하차하며, 당초 한 달동안 반 고정 형식으로 출연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의 뒤를 이을 후임은 아직 생각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 하반기 일본,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