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우선주' 담아야-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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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7일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매력적인 주가수준이라며 매수할 것을 권했다.
이 증권사 김철민 연구원은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주가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투자 매력과 낮은 주가변동성 등이 투자매력"이라고 전했다.
우선주 주가비율은 보통주 대비 2008년 10월28일 37%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 지난 12일 현재비율은 45.4%에 달하고 있지만, 2005년 이후 평균수준 대비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우선주는 보통주 비중의 일정부분을 우선주로 교체하는 전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보통주 숏과 우선주 롱을 통한 롱숏전략 등도 가능해 우선주를 활용하면 장단기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김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일평균거래대금이 5억원 이상인 주요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 대비 현재 주가수준이 과거 평균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어 있다"며 LG전자, 현대차, LG화학,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의 우선주를 투자유망하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철민 연구원은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주가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투자 매력과 낮은 주가변동성 등이 투자매력"이라고 전했다.
우선주 주가비율은 보통주 대비 2008년 10월28일 37%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 지난 12일 현재비율은 45.4%에 달하고 있지만, 2005년 이후 평균수준 대비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우선주는 보통주 비중의 일정부분을 우선주로 교체하는 전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보통주 숏과 우선주 롱을 통한 롱숏전략 등도 가능해 우선주를 활용하면 장단기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김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일평균거래대금이 5억원 이상인 주요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 대비 현재 주가수준이 과거 평균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어 있다"며 LG전자, 현대차, LG화학,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의 우선주를 투자유망하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