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준과 정애연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득남했다.

정애연은 17일 오후 5시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성준은 정애연의 출산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극비리에 결혼했으며, 당시 정애연이 임신 4개월째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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