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최근 불거진 자회사 진흥기업에 대한 유상증자설과 관련,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히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1000원(1.39%) 오른 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전일 진흥기업 유상증자 참여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증자 실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