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 관련株, 차익매물에 '일단 멈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급등세를 타온 3D(3차원) 관련주들이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이 전날보다 6.40% 내린 58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잘만테크와 현대아이티 등도 3-5%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도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케이디씨만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3D 관련주들은 KBS, MBC, SBS, EBS 지상파 방송 4사가 오는 19일부터 3D TV 시범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급락장에서도 선전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가 3D 콘텐츠 확충을 위해 영화 '아바타'의 제작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이 전날보다 6.40% 내린 58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잘만테크와 현대아이티 등도 3-5%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도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케이디씨만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3D 관련주들은 KBS, MBC, SBS, EBS 지상파 방송 4사가 오는 19일부터 3D TV 시범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급락장에서도 선전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가 3D 콘텐츠 확충을 위해 영화 '아바타'의 제작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