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주, 하락…'너무 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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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들이 고공행진을 멈추고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7일만에 떨어지며 260원(3.38%) 내린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1100원(1.56%) 빠진 7만5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며칠 사이에 항공 주가가 급상승해 조정에 들어간 것 뿐"이라며 "추세적인 하락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환율이 올라도 여행 수요를 좌지우지 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기초적인 여건은 긍정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8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7일만에 떨어지며 260원(3.38%) 내린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1100원(1.56%) 빠진 7만5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며칠 사이에 항공 주가가 급상승해 조정에 들어간 것 뿐"이라며 "추세적인 하락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환율이 올라도 여행 수요를 좌지우지 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기초적인 여건은 긍정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