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민은행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화폐인 랜드화(ZAR) 환전이벤트를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남아공 월드컵 관람 등을 목적으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획됐다.

환전은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환전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5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또한 원화 30만원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은 남아공 여행을 위한 해외여행자보험(최대 1억원 보장)에 무료 가입할 수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