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교육지원 봉사 '레드하트' 는 기업의 책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업의 성장에는 나눔의 과정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사진)는 어린이 교육지원 봉사활동인 '레드하트'를 펼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받아온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왔다"며 "빈부 격차와 도시 · 농촌 간 교육환경 격차를 개선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존비즈온은 종업원 1000명,매출 1000억원대를 올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부침이 심한 IT업계에서 이 회사는 19년째 장수하고 있다. 이런 장수 비결을 회사나 직원들의 노력에서만 찾을 수 없다는 게 김 대표가 사회공헌에 나선 배경이다. 더존비즈온이 개발한 각종 솔루션을 구입하는 수많은 기업이 있었고 이러한 솔루션 사용법을 공부하고 취업에 활용하는 학생 등 국민이 있었기에 지금의 회사가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대표는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낸 제품이 국민에게 인정받고 또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 국민에게 보답하는 선순환의 가치가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사진)는 어린이 교육지원 봉사활동인 '레드하트'를 펼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받아온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왔다"며 "빈부 격차와 도시 · 농촌 간 교육환경 격차를 개선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존비즈온은 종업원 1000명,매출 1000억원대를 올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부침이 심한 IT업계에서 이 회사는 19년째 장수하고 있다. 이런 장수 비결을 회사나 직원들의 노력에서만 찾을 수 없다는 게 김 대표가 사회공헌에 나선 배경이다. 더존비즈온이 개발한 각종 솔루션을 구입하는 수많은 기업이 있었고 이러한 솔루션 사용법을 공부하고 취업에 활용하는 학생 등 국민이 있었기에 지금의 회사가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대표는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낸 제품이 국민에게 인정받고 또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 국민에게 보답하는 선순환의 가치가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