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의 상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스마트폰, 피처폰(일반 휴대전화), PC온라인, 아이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분야의 게임 분야 신입·경력 프로그래머,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을 모집한다.

조성완 컴투스 HR 팀장은 "국내외의 인기 게임을 만들고 있는 컴투스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기업이 될 것"이라며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갈 게임 전문가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의 결과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