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드림팩토리'로 직원 아이디어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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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교원그룹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제안시스템인 ‘드림팩토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원은 “‘드림팩토리’는 ‘드림(Dream)’과 ‘팩토리(Factory)’의 합성어로 ‘꿈을 상상하고 생산해내는 공간’”이라며 “직원들의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사내벤처제도’”라고 설명했다.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교원그룹 직원이라면 누구나 드림팩토리에 접속해 제안할 수 있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사이트에 공개되며 전 직원들이 댓글 등을 통해 의견을 공유한다.
교원그룹 벤처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별도의 사내 벤처팀으로부터 벤처자금과 유관부서의 협조 등 활동을 지원 받는다.일정 기간 활동을 평가 받은 뒤 독립 사업팀 또는 본부로 승격될 수 있다고 교원 측은 설명했다.교원그룹 관계자는 “제안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후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내벤처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신사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교원은 “‘드림팩토리’는 ‘드림(Dream)’과 ‘팩토리(Factory)’의 합성어로 ‘꿈을 상상하고 생산해내는 공간’”이라며 “직원들의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사내벤처제도’”라고 설명했다.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교원그룹 직원이라면 누구나 드림팩토리에 접속해 제안할 수 있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사이트에 공개되며 전 직원들이 댓글 등을 통해 의견을 공유한다.
교원그룹 벤처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별도의 사내 벤처팀으로부터 벤처자금과 유관부서의 협조 등 활동을 지원 받는다.일정 기간 활동을 평가 받은 뒤 독립 사업팀 또는 본부로 승격될 수 있다고 교원 측은 설명했다.교원그룹 관계자는 “제안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후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내벤처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신사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