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RPG '제노니아(ZENONIA)'가 지난 17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게임 부문에서 탑5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 측은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09'에 이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이 시장 점유율 2위로 가파르게 상승 중이라고 분석돼 이번 '제노니아'의 성과가 더욱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제노니아는 현재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