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무게 1㎏짜리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뉴 지디알(new GDR 10.8 V-LI)’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게를 줄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회전속도를 1800RPM(1분간 1800번 회전)으로 높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보쉬 관계자는 “뉴 지디알은 니켈카드뮴,니켈수소 배터리에 비해 무게가 40% 가볍고 수명은 4배 더 긴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다”며 “오랜시간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전자셀보호장치(ECP)가 있어 배터리의 과부하,과열 등을 방지해준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