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은 18일 마이크로샤인의 지분 60.82%(401만4000주) 401만4000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6일이다.

파트론 측은 "마이크로샤인의 베트남 법인을 통해 베트남에 신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카메라모듈 사업의 설비를 확대하고 소형 LCD(액정표시장치) 모듈 사업에도 새로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