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작년에 내놓은 신차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단 한 대였습니다. 2008년 역시 준중형급인 라세티 프리미어뿐이었죠.자동차 회사가 신차를 내놓지 않으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랬던 GM대우가 앞으로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연내 1~2종의 신차를 내놓는 데 이어 내년엔 4~5종을 한꺼번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모든 신차에 '시보레' 브랜드를 붙이기로 했지요. GM대우가 내수에서 점유율 30%를 넘나들던 과거 영화를 재현할 수 있을까요?

>> 블로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