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조선선재 대표이사는 18일 특별관계자인 동국산업이 지분 4.13%(5만1652주)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선선재 최대주주인 장 대표의 보유 지분은 61.22%(77만199주)로 줄게 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