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데뷔 최초로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다.

지석진은 2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에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자꾸 연락해 오는 여자가 있었다"며 "이를 아내에게 들켜 큰 위기까지 갈 뻔했다"며 아내와 겪었던 갈등에 대해 고백했다.

또 지석진은 방송 최초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