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시위대 참가자가 라차프라송 거리에서 정부 진압군에 투항하고 있다. 시위대 지도부는 이날 정부의 강제진압 작전에 "더 이상의 인명 피해를 원치 않는다"며 반정부 시위를 시작한 지 두 달여 만에 자진 해산을 결정하고 백기를 들었다. / 방콕?D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