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9일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3D로 생중계했다. 지상파 방송이 3D 방식으로 생방송을 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부터),김인규 KBS 사장,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손병두 KBS 이사장이 3D 안경을 끼고 축하공연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