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株, 미국발 역풍에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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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안 우려로 미국 금융주들이 급락한 가운데, 국내 은행·금융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450원(2.99%) 떨어진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부산은행이 3.15%, 기업은행이 2.62%, 한국금융지주는 2.55%, KB금융이 2.16% 떨어지는 중이다.
코스피 은행업종 지수는 2.55%, 금융업종 지수는 1.60% 하락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는 금융규제법안의 통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금융주들이 급락하면서 하락세를 이끌었다.
웰스파고가 4.31%, 씨티그룹이 3.36%, 골드만삭스가 3.70%, 뱅크오브아메리카가 2.44% 급락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450원(2.99%) 떨어진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부산은행이 3.15%, 기업은행이 2.62%, 한국금융지주는 2.55%, KB금융이 2.16% 떨어지는 중이다.
코스피 은행업종 지수는 2.55%, 금융업종 지수는 1.60% 하락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는 금융규제법안의 통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금융주들이 급락하면서 하락세를 이끌었다.
웰스파고가 4.31%, 씨티그룹이 3.36%, 골드만삭스가 3.70%, 뱅크오브아메리카가 2.44% 급락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