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의 주가가 상장 첫날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 급상승, 10만원선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9시36분 현재 만도는 시초가(9만7000원) 대비 4.12%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수세가 대량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만도는 이날 공모가격인 8만3000원보다 1만4000원 더 비싼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했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