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인터파크가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응원 독도티셔츠’(5900원·무료배송)를 직접 제작해 판매한다.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동시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릴 수 있는 티셔츠라는 설명이다.붉은 색상 반팔 티셔츠에 ‘we♡Dokdo’라는 메시지를 새기고 축구공 무늬와 붓으로 그린 독도 섬 스케치를 더해 한국인의 힘과 열정을 표현했다.

인터파크 측은 “100% 국내 원단을 사용한 면 티셔츠로 아동용 S사이즈부터 여성용 44,남성용 105 등 사이즈가 다양해 가족,커플,단체용 등으로 좋다”고 말했다.인터파크 검색창에서 ‘태극전사’를 입력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 패션 카테고리에서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여름티셔츠 16% 할인 이벤트’를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열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여름 티셔츠 16%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