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 사흘째 '상한가'…대규모 수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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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이 대규모 수주 효과에 힘입어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째 상한가다.
19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신한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8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지난 17일 예멘 국영전력에너지부로부터 1699억원 규모의 풍력발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신한 측은 "시간당 2MW급 풍력발전기 30기를 설치해 총 60MW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운영할 것"이라며 "공사완료 후 예멘정부로부터 소유권을 인정받아 20년간 운영하며 생산된 전기는 예멘정부가 전량 구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9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신한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8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지난 17일 예멘 국영전력에너지부로부터 1699억원 규모의 풍력발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신한 측은 "시간당 2MW급 풍력발전기 30기를 설치해 총 60MW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운영할 것"이라며 "공사완료 후 예멘정부로부터 소유권을 인정받아 20년간 운영하며 생산된 전기는 예멘정부가 전량 구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