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스마트폰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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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스마트폰을 이용해 버스·지하철 등 서울시내 교통정보나 공중화장실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는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일 SK텔레콤,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31일부터 ‘삼성앱스’와 ‘T-스토어’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말 우선 제공되는 서비스는 서울시가 이들 업체와 지난 2월 1차 개발에 착수한 △버스·지하철 등 교통정보(최단경로 검색) △교통 돌발상황 △공중화장실(2267개) 위치찾기 △공공시설(5만6141개) 찾기 △정책제안·토론 코너인 ‘천만상상 오아시스’ 등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앱스,SK텔레콤T스토어,구글안드로이드마켓,윈도우마켓플레이스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아이폰 서비스는 다음달 개최되는 공모전을 통해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공공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개발 △어플개발 아이디어 및 공모전 개최 △모바일 바코드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울앱개발센터 구축 등의 대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앱스’를 개설해 시나 민간이 개발한 서울시 관련 어플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이용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서울시는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일 SK텔레콤,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31일부터 ‘삼성앱스’와 ‘T-스토어’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말 우선 제공되는 서비스는 서울시가 이들 업체와 지난 2월 1차 개발에 착수한 △버스·지하철 등 교통정보(최단경로 검색) △교통 돌발상황 △공중화장실(2267개) 위치찾기 △공공시설(5만6141개) 찾기 △정책제안·토론 코너인 ‘천만상상 오아시스’ 등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앱스,SK텔레콤T스토어,구글안드로이드마켓,윈도우마켓플레이스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아이폰 서비스는 다음달 개최되는 공모전을 통해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공공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개발 △어플개발 아이디어 및 공모전 개최 △모바일 바코드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울앱개발센터 구축 등의 대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앱스’를 개설해 시나 민간이 개발한 서울시 관련 어플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이용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