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교제했던 연예인과 지금은 절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드스타 비가 예전에 교제했던 사람 중 지금은 절친한 사이가 된 여자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비는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연예인이 있었다"며 "지금은 헤어진 상태지만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해주는 좋은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이효리가 비를 남자로 생각한 적이 있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선 "덕담으로 해준 것이지만 내 가치를 높게 평가해줘 감사하다"며 "10년 넘게 가요계 동료로 지내온 이효리 역시 매력적인 스타"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부상을 입은 비는 "일주일 정도 누워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많이 완쾌된 상태"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비의 일과 사랑,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이번 인턴뷰는 19일, 20일 양일간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