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762억원이다. SK건설은 △62.05㎡(57채)는 80.67㎡ △74.13㎡(12채)는 91.20㎡ △84.34㎡(344채)는 109.64㎡로 면적을 각각 늘리고 주차 공간과 커뮤니티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조합설립이 완료되면 2012년 1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