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2대 희귀오토바이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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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에 수천만원,부품 1개 가격만 수백만원이나 하는 국내 단 두 대밖에 없는 희귀한 오토바이가 도난당했다.
지난 8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헬멧을 쓴 남자가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산악오토바이 선수인 남원배씨는 "제 스타일에 맞게 정비를 해놨는데 하루아침에 가져가버리니 당혹스러웠다"고 MBC 기자에게 심경을 밝혔다.
경찰은 CCTV화면에 찍힌 인상착의를 토대로 20대 초반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