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음반에 참여한 그룹 2AM의 'No1'이 20일 온라인에서 첫공개됐다.

프로듀서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No1'은 아시아 10개국 동시 발매에 앞서 첫 공개되는 것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2AM은 독특한 음악성과 스타성으로 심사에 가볍게 통과, 샤키라 알켈리 핏불 존 레전드 등 월드스타들과 함께 이번 공식음반 '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음반은 31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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