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사흘째 강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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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한국전력 주가가 사흘 연속 강세다.
유럽發 경제위기 영향으로 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여기에 한국전력이 최근 캐나다 워터베리 레이크(Waterbury Lake) 우라늄 탐사사업에서 1~15%에 이르는 세계 최고 품질의 우라늄을 다량 발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대비 1.70% 오른 3만295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전력은 장중 한때 3만3350원까지 급등하는 등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기관이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국전력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유럽發 경제위기 영향으로 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여기에 한국전력이 최근 캐나다 워터베리 레이크(Waterbury Lake) 우라늄 탐사사업에서 1~15%에 이르는 세계 최고 품질의 우라늄을 다량 발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대비 1.70% 오른 3만295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전력은 장중 한때 3만3350원까지 급등하는 등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기관이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국전력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