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얼굴 또 변해…'졸리 맞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4)가 새 영화 '솔트(Salt)'의 포스터에서 변신을 시도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매거진'은 19일(현지시간),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솔트'의 포스터에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의 얼굴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포스터 속 졸리의 얼굴은 기존의 얼굴과 크게 달라진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볼이 푹 꺼져 야위어 보일 뿐 아니라 눈매는 더욱 날카로워진 것이다. 이 사진은 포토샵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 영화에서 중앙정보부 요원(CIA) 역할을 맡게 될 졸리의 변신을 암시한다.
영화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는 "기존에 알려진 졸리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습의 졸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졸리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