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삭발이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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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삭발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음악포털 벅스에서 진행한 '삭발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앙케이트 조사에서 총 2,434표 중 799표를 얻은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투표 게시판에 "신동은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삭발이 잘 어울릴 듯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동의 뒤를 이어 2위는 19.4%의 득표율로 가수 싸이가, 그 뒤를 그룹 노라조의 조빈, 비, 서인국이 차례로 차지했다.
한편, 신동은 최근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3년 동안 진행을 맡아온 MBC '뽀뽀뽀'를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신동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는 신곡 '미인아(Bonamana)'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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