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삭발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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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앨범 '미안아'로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남자 가수들 중 삭발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으로 뽑혔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에서 '깎아놓은 밤톨처럼 삭발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투표에서 신동은 총 2,434표 중 779표(32%)로 1위를 차지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두상이 예뻐서" 등 다양한 이유가 올라오기도 했다.
2위에는 군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적이 있는 싸이(19.4%)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고등어'라는 곡으로 활동할 당시 삭발을 선보인 노라조의 조빈이 3위, 월드스타 비가 4위, '사랑해 U'로 돌아온 서인국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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