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명품 ‘베르사체’와 손잡고 럭셔리 휴대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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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와 손잡고 럭셔리 휴대폰 ‘베르사체 유니크’(Versace Unique)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베르사체 유니크’는 베르사체 고유의 디자인, 감촉, 스타일의 결정체로 LG전자와 프랑스의 주문형 명품휴대폰 제조업체 ‘모드랩(ModeLabs)’의 협력 하에 만들어진 첫 럭셔리폰이다.
특히 ‘베르사체 유니크’는 수석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가 직접 모든 과정에 참여한 ‘베르사체 2010 콜렉션’의 하나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WVGA급 3인치 전면 풀터치 스크린 아래와 뒷면에 베르사체 브랜드와 메두사 이미지 로고를 각각 적용했을 뿐 아니라, 엄선된 최고급 소재·색상 및 콘텐츠, 벨소리에 이르는 전 분야에 베르사체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LG전자는 터치, 인터페이스 등 휴대폰 기술력을 제공, 베르사체의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또 휴대폰 뒷면에 ‘Technology by LG’ 문구를 명시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고객들이 원하는 소재, 색상 등을 선택 후, 모드랩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주문 제작돼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손색이 없도록 했다는 설명.
이밖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음향 기술, DivX/Xvid 재생, 무선랜(Wi-Fi), 블루투스 등을 지원한다.
‘베르사체 유니크’는 6월 유럽을 시작으로 CIS, 북미, 아시아, 중동지역에 순차 출시되며, 베르사체 주요 매장 및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선택 사양에 따라 판매가는 5,500유로에서 최대 15,000유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베르사체 유니크’는 베르사체 고유의 디자인, 감촉, 스타일의 결정체로 LG전자와 프랑스의 주문형 명품휴대폰 제조업체 ‘모드랩(ModeLabs)’의 협력 하에 만들어진 첫 럭셔리폰이다.
특히 ‘베르사체 유니크’는 수석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가 직접 모든 과정에 참여한 ‘베르사체 2010 콜렉션’의 하나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WVGA급 3인치 전면 풀터치 스크린 아래와 뒷면에 베르사체 브랜드와 메두사 이미지 로고를 각각 적용했을 뿐 아니라, 엄선된 최고급 소재·색상 및 콘텐츠, 벨소리에 이르는 전 분야에 베르사체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LG전자는 터치, 인터페이스 등 휴대폰 기술력을 제공, 베르사체의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또 휴대폰 뒷면에 ‘Technology by LG’ 문구를 명시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고객들이 원하는 소재, 색상 등을 선택 후, 모드랩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주문 제작돼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손색이 없도록 했다는 설명.
이밖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음향 기술, DivX/Xvid 재생, 무선랜(Wi-Fi), 블루투스 등을 지원한다.
‘베르사체 유니크’는 6월 유럽을 시작으로 CIS, 북미, 아시아, 중동지역에 순차 출시되며, 베르사체 주요 매장 및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선택 사양에 따라 판매가는 5,500유로에서 최대 15,000유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