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특설무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패션쇼를 개최했다.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더 스타일'과 유명 패션브랜드 수영복을 함께 선보였다. 모델들이 싼타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o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