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대표 '엄친딸' 이인혜가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이인혜는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기본이다!'라는 책을 발간, 20일 서울 혜화동 겔러리 이앙에서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기본이다!'는 내신 1등급, 교려대학교 수시 합격, 최연소 연예인 교수 등 연예계 '엄친딸'로 거듭난 이인혜가 자기 주도적 학습 비법을 공개한 서적이다.

책에는 동일한 시간에 더 큰 능률을 얻는 비법과 자투리 시간 활용으로 목표를 이루는 이인혜만의 노하우가 낱낱이 적혀있다.

이인혜의 소속사 측은 "배우 겸 인간 이인혜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냈다"며 "이인혜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 비법 또한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인혜는 현재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연예탤러트학부의 겸임 교수를 맡고 있으며 SBS '골드미스가 간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