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기념주화 내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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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기념주화가 오는 6월 중순 발행된다. 금화의 무게는 4분의 1온스로 개당 84만7000원이다. 세계적으로 6000개만 발행된다. 1온스짜리 은화는 1만개 발행되며 개당 12만원이다. ㈜화동양행(www.hwadong.com)이 20일부터 예약을 받아 판매한다. 이 주화는 세계 불교유적 기념 시리즈 중 하나로 싱가포르 조폐국에서 제조했다. 전면에 석굴암 내 본존불상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연꽃 등 불교 상징물이 묘사돼 있다.
불교유적 기념주화는 4년간 연 2회,총 8종이 발행된다. 올해는 최근 캄보디아 앙코르톰 부처 얼굴상 주화가 1차로 발행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불교유적 기념주화는 4년간 연 2회,총 8종이 발행된다. 올해는 최근 캄보디아 앙코르톰 부처 얼굴상 주화가 1차로 발행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