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20일 게임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게임개발사 씨알스페이스 지분 48.94%(274만3214주)를 127억49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씨알스페이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계열회사로 편입된다.

이번 취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5.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