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윤종신은 최근 KBS '야행성' 녹화 중 아내 전미라 씨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미라씨는 현재 임신 10주째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 아들 라익이를 출산, 이후 2009년 9월 둘째 딸 라임이를 얻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