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 연휴 첫날인 21일 몰려든 차량으로 주차장이 꽉 찬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인근 갓길에 차를 세운 나들이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걸어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적으로 41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