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에 사회를 맡은 슈퍼주니어 희철, 신세경, 2PM 택연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비, 이효리,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소녀시대, 2PM, SS501,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티아라, 포미닛, F(x), 유키스,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엠블랙, 씨엔블루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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