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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경제 리포트] 버스정보서비스 큰 호응…월미은하레일 새 관광명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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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사장 안현회)는 첨단 교통시스템을 활용한 선진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버스정보관리시스템,순환버스,인천종합터미널 등을 운영하는 인천교통공사는 전국 최초의 다기능 교통전문공기업으로 다양한 교통관련사업과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통한 내실 있는 경영으로 인천의 교통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류장 버스정보서비스 제공

    공사는 2008년부터 버스 운행상황을 531개의 정류소 정보안내기와 인터넷,자동응답시스템(ARS),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알려주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 등에 정류소 정보안내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올해에는 수도권 광역버스와 연계해 60여개 안내기를 새로 설치하고 발광다이오드(LED)형 안내기에 음성안내 기능을 서비스한다.

    공사는 또 2008년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공기업이 운영하는 시내버스인 월미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 검단,논현,송도,주안 등 8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차량도 43대로 늘려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약자를 위한 교통서비스인 장애인콜택시도 올해 20대를 추가 증차해 총 104대를 운영,차량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도시철도 3배 수준으로 요금을 인하하고 65세 이상 휠체어사용자로의 이용 대상 및 이용지역 확대,금연택시운행,운전봉사원의 친절 인센티브 부여 등 서비스도 강화했다.

    작년 8월에 실시한 장애인콜택시 인터넷 접수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콜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2월부터는 콜택시를 24시간 운영,심야시간대의 이동불편을 말끔히 해소해 인천을 최고의 복지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작년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통정보통합웹사이트인 '인티스'(www.intis.or.kr)를 개통,운영 중이다. 이 웹사이트는 고속 · 시외버스,철도,선박,지하철,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도로정보,버스정보관리시스템,장애인콜택시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외버스의 인터넷 예매도 올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홈티켓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월미은하레일 개통

    공사는 신개념 교통수단인 월미은하레일을 다음 달 개통한다. 국내 최초의 모노레일인 월미은하레일은 경인전철 인천역을 출발해 월미공원역,월미문화의거리역,이민사박물관역을 순환하는 4.968㎞ 구간을 유료로 운행하게 된다. 공사 측은 월미은하레일이 개통되면 구도심의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인천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각 시 · 도에서만 통용되던 교통카드를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전국 호환 신교통카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을 위한 자전거 확대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5년간 연차적으로 총 15만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안현회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사랑의 집수리,도시락배달,연탄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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